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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달 여의 시간이 흘렀다. 최근 프로야구는 10구단 창단에 대한 이슈가 뜨거워 경기일정 논란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황이었다. 그런 가운데 KBO가 2013 시즌 최종 경기일정 발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수일 내 발표할 전망이다. 수차례 시뮬레이션을 돌려 각 구단들이 제기한 불만사항을 최대한 조정하는데 공을 들였다는게 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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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일에 초점을 맞춰 경기일정을 수정하다보니 다른 부분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KBO도 희생을 감수한 부분이 있다. 기존 경기일정 발표 때 문제로 지적됐던 것이 바로 흥행부분. KBO가 흥행을 위해 롯데, KIA 등 인기구단들의 잠실경기를 주말에 집중배치 하다보니 일정에 문제가 생겼다는 지적이 나왔다. KBO 관계자는 "흥행도 리그 운영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때문에 흥행 요소를 전적으로 배제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각 팀들이 공평한 일정표를 받아들 수 있도록 흥행 부분을 일부 포기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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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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