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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스타 베스트 5 투표나 최상위권의 투표 경쟁이 남의 집 이야기인 구단들도 있다. 우선 지난 2011-2012 KBL 올스타 베스트 5 투표 결과를 살펴보면 단 한 구단만 베스트 5를 배출하지 못했다. 그 불명예의 주인공은 고양 오리온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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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2012-2013시즌에 올스타 베스트 5 배출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구단은 몇 팀이나 될까? 현재까지의 투표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면 지금으로써는 드림팀에서는 부산 KT가, 매직팀에서는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이 각각 불명예를 차지하게 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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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의 매직팀을 살펴보면 주전급 가드들이 줄부상에 신음하며 추락하고 있는 서울 삼성과 이번 시즌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전주 KCC가 올스타 베스트 5를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할 위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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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지난 시즌 가드 부문에 전태풍을 배출한 KCC는 베스트 5 투표에서 전멸 상태다. 그나마 가드 부문에서 노장 임재현이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2위 김태술(KGC)과의 격차는 무려 4만표 차이다. 센터 부문에서 최부경(SK)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던 코트니 심스가 SK로 이적하면서 마지막 희망까지 사라진 KCC다.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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