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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는 "팬분들께 새해부터 심려 끼쳐드리게 된 점 매우 죄송스럽다.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가처분 신청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러나 전속계약 체결 이후부터 최근까지 스타덤을 신뢰할 수 없게 만든 수많은 사건이 있어 불가피하게 이런 선택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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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실상 적은 방송 회수에 대한 불만, 또는 배후 인물의 존재 ??문에 전속 계약을 해지한 것이란 스타덤의 주장도 사실과 다르며 멤버들의 심사숙고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을 폄하하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스타덤에 대해 더이상 언론과 여론을 호도하는 발언을 삼가해 주시길 요청드린다.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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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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