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희가 MBC 새 주말극 '백년의 유산'에 특별 출연한다.
황선희는 '백년의 유산' 1, 2회에서 주인공 세윤(이정진)의 과거 여자친구 은설 역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세윤은 그 충격으로 미각을 잃고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황선희는 연인들의 행복한 모습과 불행한 모습을 짧은 시간 안에 전부 표현해야 하는 연기였음에도 원활하게 촬영을 마쳤다.
4일 종영한 KBS2 아침 일일극 '사랑아 사랑아'의 주인공 승희로 열연했던 황선희는 화보 촬영 등의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 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따뜻한 홈드라마로, 오는 5일 오호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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