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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등 주전 뺀 카디프, 5부팀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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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23)의 소속팀 카디프시티가 FA컵에서 5부리그 팀에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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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는 6일(한국시각) 더 모스 로즈 그라운드에서 열린 메이클즈필드과의 2012~2013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전에서 1대2로 역전패 했다. 멜키 맥카이 카디프 감독은 이날 김보경을 비롯한 주전급 선수 대부분을 제외시켰다가 톡톡한 대가를 치렀다. 컨퍼런스 내셔널(5부리그) 소속인 메이클즈필드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유력한 카디프를 잡는 이변을 쓰면서 주목을 받게 됐다.

2진급으로 나선 카디프는 전반전 메이클즈필드에 주도권을 내준 채 어려운 경기를 했다. 0-0으로 맞이한 후반전에서도 흐름은 계속 이어졌다. 이러다 후반 12분 나타니엘 자비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카디프는 선제골 이후 맹공을 퍼부으면서 예상대로 메이클즈필드를 꺾는 듯 했다. 그러나 후반 40분과 43분 베인스호머에 연속골을 내주면서 순식간에 승부가 뒤집어졌고, 카디프는 이변의 제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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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과 카디프는 13일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입스위치타운과의 챔피언십 27라운드를 준비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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