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8·셀타비고)이 레알 바야돌리드전에 선발출전 한다.
박주영은 6일(한국시각) 홈구장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야돌리드와의 2012~2013시즌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코 에레라 감독은 박주영과 함께 이아고 아스파스, 미카엘 크론델리, 마리오 베르메호를 내세운 공격라인을 구성했다.
박주영은 지난해 12월 17일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16라운드에 선발로 나섰으나, 전반 45분만 소화한 뒤 교체됐다. 2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17라운드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11월 29일 알메리아와의 코파델레이 이후 5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친 박주영에겐 이번 바야돌리드전이 좁아진 입지 및 명예회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셀타비고가 상대하게 될 바야돌리드는 17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22로 리그 11위를 기록 중이다. 13골을 합작한 오스카 곤잘레스(7골)와 마누초 곤칼베스(6골)가 위협적인 존재로 꼽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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