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팀 풀백 나가토모 유토가 이탈리아 무대에서 4년 더 뛸 수 있게 됐다.
인터밀란은 6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나가토모가 구단이 제시한 새로운 계약을 받아들였다. 계약은 2016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탈리아 체세나로 임대 이적했던 나가토모는 이듬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으로 완적이적에 성공했다.
적응력은 놀라웠다. 단숨에 주전 왼쪽 풀백을 꿰찼다. 지금까지 86경기에 출전, 2골을 기록하면서 인터밀란 수비진에 안정감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인터밀란은 6일 오후 우디네세와 정규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아쉽게도 나가토모는 부상으로 결장할 전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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