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수' 싸이가 마침내 미국에서 광고를 찍었다.
'강남스타일'로 글로벌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싸이가 최근 할리우드에서 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은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를 통해 확인됐다. USA투데이는 "싸이가 8일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이 광고는 슈퍼볼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싸이가 미국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 현지 업체의 광고를 찍은 것. 광고는 피스타치오로 싸이는 녹색 수트를 입고 피스타치오를 깨는 모습을 연출했다.
광고 출연과 관련해 싸이는 "미국에서 가수로 활동한다는 것 자체도 상상하지 못했는데 슈퍼볼 광고 모델이 된다는 것은 더더욱 상상하지 못한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싸이는 광고 출연료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슈퍼볼은 오는 2월 4일 열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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