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축구팬을 열광케 했던 손흥민(20, 함부르크)의 환상적인 중거리포가 60m 단독 드리블에 이은 득점이란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독일 분데스리가 겨울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함부르크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홈구장인 독일 함부르크 임테크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빈과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의 그림 같은 선제 결승골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득점 없이 팽팽하던 후반 14분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수비수 3명을 앞에 두고 강한 왼발 슛을 날렸고, 공은 20m를 빨랫줄처럼 날아가 골키퍼 손이 닿지 않는 반대편 상단 구석에 꽃혔다.
함부르크 북독일 방송(NDR)이 중계한 골 장면의 좀 더 긴 버전에 따르면, 이 득점은 손흥민이 만든 단독 찬스에 따른 것이다. 자기 진영 중간쯤에서 공을 받은 그는 중앙선을 지나 무려 60m를 공을 치고 나간 간 뒤 슛으로 연결시켰다.
올 시즌 전반기 16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겨울 휴식기 치른 평가전에서 1골2도움을 기록하면서 후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그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리버풀에서 100억 원이 넘는 몸값으로 러브콜을 받는 등 주가를 올리고 있다.
손흥민은 오는 20일 뉘른베르크 원정을 통해 후반기에 나선다. <스포츠조선닷컴, 득점 장면=http://www.youtube.com/watch?v=XNRY1nqsc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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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없이 팽팽하던 후반 14분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수비수 3명을 앞에 두고 강한 왼발 슛을 날렸고, 공은 20m를 빨랫줄처럼 날아가 골키퍼 손이 닿지 않는 반대편 상단 구석에 꽃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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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전반기 16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겨울 휴식기 치른 평가전에서 1골2도움을 기록하면서 후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그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리버풀에서 100억 원이 넘는 몸값으로 러브콜을 받는 등 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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