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리그 최고의 '원샷원킬'은 누굴까.
네덜란드 축구통계사이트 '발게보엘'이 최근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5대 리그 득점 상위권 선수들의 올시즌 유효 슈팅과 골의 비율을 계산해 발표했다.
지난 14일까지 성적을 집계한 결과 1위는 의외로 프랑스 리그앙 니스의 아르헨티나 다리오 크비타니치가 차지했다.
팀의 주축 스트라이커인 크비타니치는 불과 37번의 슈팅으로 12골을 기록했다. 3번을 쏘면 1번 들어가는 32.4%의 놀라운 골결정력이다.
18골로 프랑스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생제르망, 90회 슈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의 슛으로 높은 효율을 기록한 셈이다.
이어 미로슬라브 클로제(이탈리아 라치오, 33슈팅10골), 라다멜 팔카오(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62회 18골)가 각각 2-3위를 차지한 가운데, 28골로 유럽리그 전체 득점 1위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99회 슈팅, 28.3%의 결정력으로 4위에 랭크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로빈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7% 15위로 준수한 편이었다.
메시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6골을 터트리는 동안 순위권 선수 중 가장 많은 138회의 슈팅을 쏴 하위권에 랭크됐다. 기회만 나면 슛을 날리는 습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흥미롭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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