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픽대표팀 공격수 나가이 겐스케(24·나고야)의 유럽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와 스포츠닛폰은 16일 '나가이가 곧 출국해 벨기에 주필러리그 스탕다르 리에주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입단 계약을 확정짓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가이의 소속팀인 나고야 그램퍼스는 리에주와 마지막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들은 금주 내로 이적 작업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나가이는 2009년 아비스파 후쿠오카를 통해 프로에 데뷔해 빗셀고베를 거쳐 2011년 나고야에 입단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을 통해 재능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고, 올 시즌 J-리그에서도 25경기에 나서 9골을 넣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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