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살림꾼 대런 플레처(스코틀랜드)가 시즌 아웃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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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레처가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궤양성 대장염 때문. 이미 전력이 있다. 2011년 11월 궤양성 대장염이 발병하며 오랜 시간 그라운드를 떠나있었다. 2012년 9월에야 복귀했다. 병상에 있었던 시간만 10개월이었다. 다 나은 듯 했지만 이 병은 뿌리가 깊었다. 4개월만에 다시 재발하고 말았다.
맨유는 '선수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수술하기로 결정했다'며 '플레처는 팀훈련에 정기적으로 참여했다. 수술하기 적당한 때를 골랐다'고 밝혔다. 이어 '플레처가 이번 시즌 팀에 기여할 수 없어서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이번 수술 결정은 구단이 장기적 관점에서 플레처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플레처는 다음 시즌 완쾌해서 돌아올 것이다'고 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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