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2013 시즌 3연패를 위한 힘찬 출발에 나선다.
삼성 선수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3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괌으로 출국한다. 괌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친 후 2월 6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오키나와에서 실시하는 연습경기 일정. 삼성은 2월 19일 오키나와 나하에 위치한 셀룰러스타디움에서 요미우리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삼성이 요미우리와 연습경기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시리즈 챔피언과 일본시리즈 챔피언끼리의 맞대결이라 관심을 모은다. 삼성은 요미우리전 외에도 국내구단과 8차례, 일본구단과 2차례 연습 경기를 더 치른다.
한편,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감독을 맡은 류중일 감독과 대표팀에 선발된 삼성 소속 선수 6명은 캠프 중도에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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