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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직접 비교 대상은 국내리그를 대표하는 포인트가드들이다. 양동근 전태풍(오리온스) 김태술(KGC) 등이다. 김선형 보다 선배들이다. 그는 "롤 모델로 삼았던 형들이랑 뛰면서 내가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느낀다. 여전히 경기 조율이 매끄럽지 않다"면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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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선형은 애런 헤인즈와 함께 SK의 해결사다. 팽팽한 경기 중반, 그의 전광석화 같은 속공은 분위기를 일순간 SK쪽으로 기울게 만든다. 빠른 발로 치고 들어가 고무공 처럼 튀어올라 내리꽂는 원핸드 덩크슛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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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김선형이 '스포츠조선 제정 2012~2013 스포츠토토 한국농구대상' 12월 월간 MVP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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