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포츠신문은 역시 스포츠조선이었다.
경영전문지 월간 현대경영은 23일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191명이 설문에 참여해 꼽은 2012년 최고 브랜드를 발표했다.
CEO들은 4년 연속 스포츠조선을 최고 스포츠신문으로 인식했다. 스포츠조선은 48명의 지지를 얻어 A스포츠신문(39명)과 B스포츠신문(21명)을 크게 앞섰다.
스포츠조선은 CEO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신문 선호도 조사가 처음 이뤄진 2007년 1위에 오른 것을 비롯, 총 6번의 조사 중 5번 1위를 차지했다.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스포츠신문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스포츠조선은 스포츠와 연예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심층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로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경제산업 부문에서도 소비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CEO 명품 조사 종합일간지 부분에선 조선일보가 9년 연속 1위에 올랐다. TV뉴스는 KBS 9시뉴스였다.
각 부문별 CEO 명품브랜드 1위의 면면을 살펴보면 갤럭시 양복, 몽블랑 만년필, 까르띠에 시계, K2 스포츠레저, 코웨이정수기, CJ오쇼핑, 갤럭시 스마트폰, SK텔레콤 등이 선두였다.
삼성서울병원, 래미안 아파트,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카스맥주, 우루사 영양제 등도 대다수 CEO들이 선호했다.
테마파크 부문은 '에버랜드', 인터넷 포탈은 '네이버'가 뽑혔다. 신한은행, 신한카드, 삼성증권,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의 금융기관들도 부문별 1위였다. MBA는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이, 지방 국립대는 부산대학교가 올해 처음 수위를 차지했다.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들은 우리나라 명품이 세계적 명품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계시장 파워'과 '품질'(각 25%), '국가이미지'(24%), 기타 '디자인'(8.33%), '창조력'(6.41%), '장인정신'(5.77%), '소프트웨어'(3.21%), '가격경쟁력'(1.28%) 등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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