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형님' 최경주(43·SK텔레콤)가 시즌 첫 승을 꿈꾸게 됐다.
최경주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10만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브랜트 스네데커(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사우스코스(파72·7569야드)에서 라운드를 한 최경주는 버디를 무려 8개를 잡았고, 보기는 1개로 막는 등 빼어난 샷감을 과시했다.
라운드 후 최경주는 "출발 40분전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연습을 했는데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샷 감을 발견했다. 오늘 모든 샷이 마음에 들었다"며 "어려운 사우스코스에서 출발해 이번 대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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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후 최경주는 "출발 40분전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연습을 했는데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샷 감을 발견했다. 오늘 모든 샷이 마음에 들었다"며 "어려운 사우스코스에서 출발해 이번 대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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