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잉글랜드 FA컵 16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FA컵 32강 풀럼전에서 치차리토가 2골을 넣는 활약을 펼쳐 4대1로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라이언 긱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마크 슈와처 풀럼 골키퍼가 방향을 예측했지만 공은 그의 손을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채 마친 맨유는 후반에 본격적인 골폭풍을 이어갔다. 후반 5분 웨인 루니가 추가골을 완성한데 이어 후반 7분과 11분에 치차리토가 2골을 몰아 넣으며 4-0의 리드를 잡았다.
맨유는 후반 32분에 휴즈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세 골차 리드를 지키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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