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NEXT 학교(학장 김평철)가 첫 입학식을 가진다. NHN이 설립한 소프트웨어(SW)산업 전문 인재 양성 기관인 NHN NEXT학교는 2013학년도 입시전형을 마치고, 선발된 90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29일 오후 2시, 판교 테크노밸리에 자리잡은 NEXT 학교 강당에서 첫 입학식을 개최한다.
3월 4일 개강 예정인 NHN NEXT 학교는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현장형 교육을 표방하여, 교과과정(커리큘럼)뿐만 아니라 강의 및 실습 환경을 산업 현장과 동일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NHN NEXT 학교는 작년 7월부터 진행한 수시 모집을 통해 37명의 신입생을, 12월부터 시작한 정시 모집을 통해 53명 등 총 9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1회 교육생으로 합격한 신입생들은 김평철 학장의 환영사로 시작하는 입학식을 마친 후, 가평에 위치한 연수원으로 이동, 2월 1일까지 3박 4일 동안 '부트캠프(Bootcamp)로 명명된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게 된다.
신입생들은 오리엔테이션에서 NEXT 학교의 교육 철학, 학사 제도 및 학교 생활, 웹 프로그래밍, UI프로그래밍, 모바일 프로그래밍,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서버 프로그래밍 등의 전공 교육 과정 소개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NEXT 학교의 제반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김평철 NHN NEXT 학교 학장은 "소프트웨어 기술은 인류가 낳은 어느 기술보다도 지속가능성이 높으며, 우리 삶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신입생 여러분이 NHN NEXT 학교와 함께 소프트웨어의 더욱 다양한 가치를 창출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HN NEXT 학교는 개강에 앞서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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