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가수 활동에 이어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적도의 남자'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진 임시완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라이언 킹', '미녀와 야수' 등의 극작가인 팀 라이스가 1968년 발표한 작품이다. 성경 속 인물 요셉과 그의 형제 11명의 이야기를 통해 꿈과 위로를 전하는 내용이다. 한국에서는 이번이 초연이다.
임시완은 제이슨 므라즈, 가렛 게이츠, 도니 오스몬드 등이 거쳐간 주인공 요셉 역을 맡았다. 임시완 외에도 배우 송창의, 가수 조성모,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요셉 역에 나란히 캐스팅됐으며 이야기를 전달하는 해설자는 뮤지컬 배우 김선경, 최정원, 가수 리사가 맡았다.
'요셉 어메이징'은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서울 잠실의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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