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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는 세계신기록 수립에 대해 "뿌듯하고 자부심을 갖는다"라면서 "여름에 가진 맹훈련의 효과가 나타났고 생각을 바꾼 것이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세계신기록 수립 당시에 대해서는 "드디어 해냈구나라는 성취감밖에 없었다"고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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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회는 월드컵 파이널(3월 8~10일, 네덜란드 히렌벤)과 종목별세계선수권대회(3월 21~24일, 러시아 소치)다. 종목별세계선수권대회가 이상화의 목표다. 월드컵 시리즈에서 이상화는 800점을 얻고 있다. 2위 예니 볼프(독일, 481점)에 319점 앞서있다. 사실상 우승이 확정된 상태다.이상화는 "파이널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종목별 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노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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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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