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7급 공무원'이 수목 안방극장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7급 공무원' 4회는 전국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3회에서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5.9%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23일 12.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로 출발한 '7급 공무원'은 2회부터 동시간대 1위로 뛰어오르고 방송 2주만에 시청률 15%를 돌파하는 등 빠르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산업 스파이 최우혁 역으로 특별출연한 엄태웅이 강렬한 죽음으로 하차했고, 그 여파로 국정원에서 쫓겨난 한길로(주원)가 특수요원의 임무를 맡아 자신의 아버지 회사에 입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KBS2 '전우치'는 12.7%, SBS '대풍수'는 9.6%로 집계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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