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마리오 발로텔리가 이탈리아 AC밀란 유니폼으로 갈아입자마자 멀티골을 폭발시켰다.
발로텔리는 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정규리그 우디네세와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 홀로 2골을 터뜨리며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성공적인 복귀전이었다. 발로텔리가 복귀 데뷔골을 신고한 것은 전반 25분이었다. 그러나 AC밀란은 후반 10분 우디네세의 지암피에로 핀지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경기 막판까지 추가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위기의 순간에서 빛난 것은 발로텔리였다. 발로텔리는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뜨렸다. 2대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발로텔리가 몸값을 제대로 해냈다. 그가 맨시티에서 AC밀란으로 둥지를 옮길 때 이적료는 기본 1700만파운드(약 295억원)으로 나머지 250만파운드(약 43억원)는 발로텔리의 공격 포인트에 따라 달라진다. 연봉은 450만유로(약 66억 원)다. 2017년 여름까지 'AC밀란맨'이다.
이날 승리로 AC밀란(승점 40)은 인터밀란을 골득실(AC밀란 +12, 인터밀란 +8)에서 앞서며 4위로 뛰어올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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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복귀전이었다. 발로텔리가 복귀 데뷔골을 신고한 것은 전반 25분이었다. 그러나 AC밀란은 후반 10분 우디네세의 지암피에로 핀지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경기 막판까지 추가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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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가 몸값을 제대로 해냈다. 그가 맨시티에서 AC밀란으로 둥지를 옮길 때 이적료는 기본 1700만파운드(약 295억원)으로 나머지 250만파운드(약 43억원)는 발로텔리의 공격 포인트에 따라 달라진다. 연봉은 450만유로(약 66억 원)다. 2017년 여름까지 'AC밀란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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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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