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앞에서 메시 찬양?
팬의 짖굿은 도발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웃음을 터뜨렸다.
스페인 일간 '아스'는 "에콰도르와의 7일(이하 한국시각) A매치를 위해 포르투갈 트레이닝 캠프에 도착한 자리에서 한 팬이 '메시!'를 연호했다"고 5일 보도했다.
현장에 있는 팬이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현지시각 5일 밤 차에서 호날두가 내리자마자 한 팬이 '메시!, 메시!'를 외쳤다. 호날두와 다른 팬들이 이를 들으며 웃음을 짓는다.
호날두는 전혀 동요하지 않고 자신을 마중 나온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악수까지 나누는 여유를 보였다.
그러면서 여전히 즐겁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사진 기자를 사이로 빠져나갔다.
메시를 연호한 팬은 페루 출신이라고 전해졌다.
호날두는 아스로부터 이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있는 일"이라며 "늘 이런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일 그라나다와의 프리메라리가 원정경기에서 근육통을 얻은 호날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조국을 위해 뛰겠다는 투지를 보이며 소집에 응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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