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산토스(아스널)가 갈라타사라이의 제안을 거절했다.
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산토스가 갈라타사라이의 영입제안을 거절하고 아스널 잔류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2년전 페네르바체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산토스는 기대와 달리 잉글랜드 축구에 적응하지 못하며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산토스는 터키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여러차례 내비쳤다. 그러나 놀랍게도 갈라타사라이의 제안을 거절했다.
산토스의 선택과 달리 그에게 좋은 상황은 아니다. 키에런 깁스는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설상가상으로 800만파운드에 말라가서 나초 몬레알을 영입했다. 왼쪽 윙백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는 올여름 다시 한번 산토스에 영입제안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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