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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쉐인 유먼은 29경기에서 13승 7패 1홀드 179.2이닝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했는데 그가 올린 13승과 179.2이닝은 팀내 최고 기록이자 각각 리그 4위 성적이었고 2.55의 평균자책점은 팀내 최고 리그 3위의 기록이었다. (좌완선발투수로 범위를 좁힌다면 리그성적은 다승과 이닝은 각각 장원삼과 류현진에 이은 리그 2위의 기록이고 평균자책점은 리그 1위의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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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먼이 리그 정상급의 선발투수라는 점은 분명하지만 그도 단점이 없지 않다. 유먼의 단점이라면 던지고 싶은 구질이 한정되어 있다는 건데 유먼은 실제로 직구-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을 던질 수 있고 특히 145이상을 찍는 직구와 우타자의 바깥쪽을 공략하는 체인지업은 리그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음에도 유독 직구에만 의존하는 피칭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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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먼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직구위주의 투구패턴을 고수하면서도 성공적인 2012년 시즌을 보내긴 했지만 변화구 구사 비율을 조금만 더 높인다면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먼의 직구위주의 피칭은 롯데 코칭스태프, 야구전문가들의 지적이 있었지만 유먼은 절대 스타일을 바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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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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