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이 소중한 도움을 쏘아올렸다.
이청용은 9일(현지시각)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21분 크레이그 데이비스의 골을 도왔다. 시즌 2호 도움이었다. 볼턴은 이청용의 도움 덕분에 2대1로 승리했다.
볼턴은 전반을 득실점 없이 마쳤다. 하지만 후반 10분 데이비드 에드가에게 먼저 골을 허용했다. 후반 21분 이청용은 왼쪽으로 돌파해 데이비스에게 완벽한 크로스를 연결, 슈팅 기회를 열어줬다. 데이비스는 헤딩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볼턴은 후반 36분에도 역전골을 터뜨려 2대1 승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같은 날 경기를 치른 카디프시티는 허더스필드타운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은 전반 45분을 뛰고 교체 아웃됐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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