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인권이 영화 '사도(가제)'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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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는 김진무 감독의 작품으로 북한의 강압적 체제 아래 신앙적인 가치관을 남몰래 지켜나가는 이들의 실화를 다뤘다. 김인권은 극중 두만강 국경지대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지하 교인들의 탈출을 주도하는 주철호 역을 맡았다.
제작사 (주) 태풍코리아는 "주철호는 마을 사람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나서는 적극적인 캐릭터다. 기존의 코믹 연기가 아닌 새로운 김인권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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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는 15일 크랭크인,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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