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하나외환을 꺾고 4연승을 달리며 1위 우리은행에 바짝 따라 붙었다. 신한은행은 14일 부천에서 열린 하나외환과의 원정경기서 조은주(24점)-김단비(21점)의 맹활약으로 67대54로 승리, 4연승을 달렸다. 21승11패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22승9패인 우리은행과의 격차를 1.5게임으로 줄였다. 반면 하나외환은 11승21패로 꼴찌로 내려앉았다. 3쿼터까지 접전이었으나 4쿼터에서 신한은행이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45-41로 4점차 앞선채 4쿼터에 들어간 신한은행은 초반 로빈슨의 연속 4득점에 김단비의 3점슛이 터지며 순식간에 52-41, 11점차를 만들었고, 이에 성급하게 공격하다 실책을 연발한 하나외환은 급격히 무너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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