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브라이턴앤호브 앨비언전에 결장했다.
김보경은 20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앤호브와의 2012~2013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32라운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90분이 다 될 때까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이로써 그동안 이어왔던 챔피언십 연속출전 기록은 4경기(3선발1교체)에서 멈춰섰다.
챔피언십 선두인 카디프는 브라이턴앤호브에 안방에서 0대2로 완패했다. 전반 26분 안드레아 올랜디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49분 호세 울로아에게 쐐기골까지 얻어 맞았다. 리그 4경기 연속 무패(3승1무)를 기록 중이던 카디프는 이날 패배로 승점 67에 머물렀다. 선두 자리를 지키기는 했으나, 블랙번 로버스를 완파한 2위 헐시티(승점 62)와의 승점차는 5점으로 줄어 들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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