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세계선수권 파견 레슬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강대규(구로구청)가 남자 자유형 74㎏급 정상에 섰다.
강대규는 22일 강원도 양구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55㎏급 결승에서 이윤석(삼성생명)을 세트스코어 2대1로 제압했다. 국내에서 주로 이윤석에게 밀렸던 강대규는 1차 선발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태극마크를 눈앞에 두게 됐다. 오는 4월로 예정된 2차선발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 9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을 확정한다.
한편, 남자 자유형 60㎏급에서는 양재훈(LH)이, 남자 자유형 96㎏급에서는 김재강(칠곡군청)이 정상에 섰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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