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시즌 세계랭킹 1위 카사라 안드레아(이탈리아)와의 8강전은 명불허전이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자 2011년 카타니아세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2012년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백전노장' 안드레아에게 한국펜싱의 빠른 발, 당당한 패기로 맞섰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안드레아를 15대14, 한점 차로 제압했다. 안드레아의 대회 3연패를 저지하고, 4강행을 일군 짜릿한 승리였다. '복병' 허 준에게 패하며 안드레아의 올시즌 세계랭킹은 2위로 주저앉았다. 반대로 허 준의 랭킹은 30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Advertisement
김 감독은 '애제자' 허 준을 "남자 남현희"라는 한마디로 표현했다. 작은 체구의 핸디캡을 극복하는 빠른 발, 영리한 펜싱지능을 두루 갖췄다. "현재 플뢰레 국내랭킹 1위다. 1m68의 작은 체구지만, 압도적인 스피드, 전광석화같은 움직임으로 상대의 틈새를 파고든다. 스피드와 컨트롤이 좋고, 영리하다. 기술적으로도 유럽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올시즌 꾸준한 대회 출전을 통해 세계랭킹을 10위권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인천아시안게임 플뢰레 종목에서 금메달을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선수"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
'싱글맘' 22기 순자, 子 위해 결단...전남편에 양육비 인상 부탁까지 "심각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
- 3.'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4."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
- 5."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3월 2일 부산 홈 개막전서 은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