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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홈구장 캄프누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1대3으로 완패했다. 1차전 1대1 무승부에 이어 합계 2대4로 뒤지며 결승행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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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팀의 주득점원인 리오넬 메시가 2경기 연속 부진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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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400번째 경기를 뛰었다. 그동안 323골을 기록한 그는 2011~12 시즌부터 최근까지는 경기당 1골 이상의 결정력을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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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홈에서 열린 '클라시코'에서 1대3이라는 굴욕 스코어를 보인 것은 2002년 봄 지네딘 지단이 있던 레알 마드리드에게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이후 11년 만에 처음이다.
홈에서 특히 강하다는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자신감이 무너졌다. 내달 13일 열리는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도 불안한 이유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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