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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 회장이 지난달 28일 축구협회 수장으로 당선된 이후 첫 A매치 결과는 어두웠다. 최강희호는 6일 영국 런던에서 크로아티아에 0대4로 크게 졌다. 정 회장은 현장에서 참패를 지켜봤다. 그러나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다. 친선경기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최종예선이다. 정 회장은 "최종예선은 한국축구에 중요하다. 최우선적으로 A대표팀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임 후 첫 경기는 친선경기에 불과했다. 두 번째 경기가 비중이 더 크다. 감독과 선수들이 그 비중을 절감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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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 감독은 승부수를 던진다. 배려는 지웠다. 최 감독은 "그 동안 23명을 들여야보면 희생하는 선수가 반이었다. 희생해야 하는 선수가 중요했다. 그러나 이젠 내 방식대로 할 것"이라고 했다. 카타르전 필승 조합을 찾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카타르를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메시와 호날두가 있어도 모두 기용할 수 없다. 최적의 조합이 중요하다. 결과는 감독이 책임지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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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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