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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넌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들이 베일에게서 호날두와 메시의 향기가 난다고 하는데, 그건 축구를 잘 몰라서 하는 말"이라며 400만 팔로어에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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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베일이 올해의 활약을 2~3년 꾸준히 보여준다면 그 때가서 논의해볼 만하다"라면서 "올해 한번 빼어난 성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렇게 판단하는 것이다. 호날두와 메시는 4~5년 내내 다른 행성에서 뛰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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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전현직 스타 모두 베일의 깜짝 활약에 호들갑을 떠는 여론이 마음에 안들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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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0~2011시즌 초반 왼쪽 윙어로 전격 변신한 뒤 진가를 드러냈다. 첫 시즌 11골을 터뜨려 공격 본능을 인정받았고, 다음 시즌엔 12골을 넣었다.
베일은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블루칩으로 통하며 최근엔 레알 마드리드의 구애를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퍼디넌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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