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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예고한 '국보센터' 서장훈(KT)을 예우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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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에게는 이날이 안양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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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에서는 서장훈의 절친 후배 김성철과 은희석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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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성철은 서장훈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포옹을 했고, 은희석은 KGC의 대표상품인 홍삼 농축액 건강식품을 선사했다.
서장훈은 "부상이 완치된 것은 아니지만 올시즌도 이제 마지막으로 향하는 만큼 마지막 경기까지 버텨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전창진 KT 감독은 "KGC가 상대 팀 선수를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화답했다.
안양=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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