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연대가 GS25, 파리바게뜨, 롯데리아, 카페베네, 고용노동부를 '알바5적'으로 선정했다.
알바연대는 28일 오전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기업들은 매출 규모가 몇백% 성장하면서 당기순이익이 수백억에서 수천억에 달하는데도 알바들은 여전히 최저임금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고용노동부에 대해서는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이같은 횡포를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1905년 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을 패러디해 '아! 원통한지고. 아 분한지고. 우리 2백만 알바여, 노예된 알바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등의 내용을 담은 '시일야알바대곡'을 발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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