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부진이 이어졌다.
우즈가 2일(한국시각) 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에서 간신히 컷 통과했다. 우즈는 대회 2라운드에서 벚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이븐파 140타(공동 65위)를 기록한 우즈는 가까스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9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루크 거스리(미국)와는 9타 차.
첫날 워터 해저드에 빠진 공을 '맨발 투혼'으로 걷어낸 우즈는 2라운드 6~7번홀에서 연속 보기로 타수를 까먹은데 이어 13번홀(파4)에서는 더블보기까지 써 내며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따.
한편, 양용은(41·KB금융)은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로 공동 43위에 올라 3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노승열(22·나이키골프)과 배상문(27·캘러웨이)은 공동 76위(1오버파 141타)로 컷탈락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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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루크 거스리(미국)와는 9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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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용은(41·KB금융)은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로 공동 43위에 올라 3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노승열(22·나이키골프)과 배상문(27·캘러웨이)은 공동 76위(1오버파 141타)로 컷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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