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긱스에 이어 리오 퍼디낸드까지 맨유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을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긱스에 이어 중앙 수비수 퍼디낸드까지 다음 시즌 구상에 포함시킨 듯 하다.
퍼거슨 감독은 2일(한국시각) 맨유 홈페이지에 실린 인버튜에서 "퍼디낸드와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완료되는 퍼디낸드는 재계약이 불투명했다. 최근 몇년간 퍼거슨 감독이 퍼디낸드를 대체할 자원을 꾸준히 알아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퍼디낸드가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차전 활약이 대단했다. 2차전에서도 퍼디낸드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40세인 긱스는 앞서 맨유와 1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로써 긱스는 1990~1991시즌부터 23시즌을 맨유에서만 활약하게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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