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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아닌 장미란재단의 이사장 및 멘토로 발대식에 참석한 장미란은 "은퇴한지 얼마 안돼 이사장이라는 호칭이 익숙하지 않다"면서 "머릿속에만 있던 일들을 여러 선수들의 도움으로 이뤄낼 수 있게 됐다. 선수들은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땀들이 헛되지 않도록 많은 꿈나무와 선수들에게 깊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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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은 "프랑스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충분히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 장미란재단에서 진행한 '힐링캠프'에 다녀왔는데 꿈나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느낀게 많았다. 정말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내가 운동할 때 이런 경험을 하지 못했다.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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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team 스포츠 멘토링'은 스포츠선수들로 구성된 스포츠 멘토그룹과 스포츠스타를 꿈꾸는 꿈나무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열기위해 마련됐다. 스포츠선수들의 뜻있는 재능기부를 통해 자라나는 스포츠 꿈나무들이 꿈과 비전을 공유하고, 스포츠를 통해 참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길라잡이가 되는 차별화된 멘토링 사업이다. 스포츠 꿈나무들과 함께 캠프를 진행하는 가족캠프와, 선수들이 직접 멘티들을 가르치는 '찾아가는 멘토링' '스페셜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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