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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겨울'을 통해 노희경 작가는 대중성까지 품에 안았다. '그 겨울'은 15%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쟁쟁한 작품들과 경쟁에서 일군 성과라 더욱 값지다. 노희경 작가 특유의 감성은 유지하면서 대중성까지 겸비해 얻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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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이 '그 겨울'의 원작이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노희경 작가가 원작이 있는 작품을 집필하는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노 작가는 '그 겨울'의 제작발표회에서 "이미 아는 이야기를 할 것 같으면 나서지 않았다"고 밝혔고 노 작가의 이야기는 드라마를 통해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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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의 제작 관계자는 "노희경 작가는 '그 겨울'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다. 아직 절반도 방송되지 않았지만 대본 집필을 마칠 만큼 완성도가 높다. ' 겨울'은 '노희경표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여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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