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 대표 배후설이 사실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가 자신을 고소한 A양과 그의 선배 여성 B씨, 전 소속사 대표 C씨까지 맞고소 하며 전면전에 나섰다.
박시후 측 관계자는 4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세 사람을 무고 및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서부경찰서에 형사 고소했다. B씨의 경우 A양의 편에 서서 모 매체에 그릇된 내용을 일방적으로 알렸다.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도 적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 소속사 대표 C씨를 고소한 배경에 대해 "전 소속사 대표 C씨는 겉으로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박시후를 위해 물심양면 애쓰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사실은 이번 고소사건의 배후인물이다. 세 사람이 이번 고소건에 대해 모의했다는 정황을 모두 파악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A양은 18일 지난달 14일에 박시후와 술자리를 함께 했다가 정신을 잃고 2차례에 걸쳐 성폭행 당했다며 박시후를 고소했다. B씨는 A양의 친한 언니로, 사건 이후에도 A양과 연락을 주고받았으며 언론 인터뷰를 통해 'A가 가여워 위로해 준 것 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박시후는 "호감을 느끼고 마음을 나눈 것 뿐"이라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해왔으며 1일 서부경찰서에 출석해 10시간 이상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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