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8·셀타비고)이 세비야전에도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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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5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12~2013시즌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기회를 부여 받지 못했다. 셀타비고는 세비야 공격수 알바로 네그레도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는 수모 끝에 1대4로 대패했다.
아벨 레시노 감독은 이번에도 박주영을 외면했다. 파코 에레라 감독의 뒤를 이어 받아 변화를 꾀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했으나, 기존 공격진에 무게를 싣는 쪽을 택하고 있다. 박주영은 레시노 감독의 셀타비고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5일 그라나다전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두 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다. 에레라 감독 시절까지 합하면 박주영은 세 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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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비고는 전반 12분과 29분 네그레도에게 연속골을 내주면서 끌려가기 시작했다. 전반 40분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의 추격골이 나오면서 득점 차를 좁혔으나, 후반 22분과 24분 다시 실점하면서 일찌감치 승부가 갈렸다. 승점추가에 실패한 셀타비고는 승점 23으로 18위에 머물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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