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A씨가 5일 공개한 메시지는 지난달 28일 일부 내용이 공개된 바 있다. K씨가 '속 괜찮아?'라고 묻자 A씨가 '아직도 술이 안 깬다'고 답하고, 다시 K씨가 '너 실수한 거 없다. 재밌게 놀았으면 그만이야. 클럽이나 가자'라고 전송하자 이에 A씨가 '**(클럽이름) 간다고 했지?'라고 답하는 내용까지다.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이후의 대화라고 보기 어려운 일상적인 내용이라,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는 박시후 측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정황 증거로 경찰에 제출됐다.
Advertisement
이 대화에는 K씨가 '어제 취했다' '술 다시는 안 마신다'고 말한 부분도 있다. 사건 당시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밝힌 K씨의 주장과는 상반되는 내용이다. "사건 당시 술에 취해 정신을 잃었다"는 A씨의 주장대로, K씨는 A씨에게 '속 괜찮아?' '약 먹어 속아프니까' 등의 메시지도 보냈다.
Advertisement
박시후의 고소인 맞고소, 왜?
Advertisement
일례로, 과거 방송인 주병진 사건의 경우, 고소인 측이 증거조작을 시켰다는 증언이 법정에서 나온 이후에야 주병진 측이 무고로 맞고소를 했다. 박시후 사건처럼 아직까지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 상당한 수준의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고서는 맞고소를 하는 것이 무리하다는 얘기다.
박시후가 낸 고소장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시후의 맞고소와 그 증거자료들이 이번 사건의 향방을 가를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요원, '박보검 닮은꼴' 셋째 아들 최초 공개..이민정♥이병헌과도 만남 -
김준수, 사이버트럭 국내 1호 차주라더니 "테슬라만 5대..슈퍼카 15대 처분" -
故 이은주, '주홍글씨' 뒤에 숨겨진 고통....21주기 다시 떠오른 그날 -
故 성인규, 24살 목숨 앗아간 '흉선암' 뭐길래?...팬들 눈물의 13주기 -
'김구라 아들' 그리, '군 월급 30배 인상' 실화?...'55세' 임원희 충격 (미우새) -
카리나 손 만지작? 김도훈, 논란 커지자 직접 해명 "손댄 적 없다" -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 일란성 쌍둥이 언니 공개 "내 행세하고 돌아다녀" -
김대호, 퇴사 9개월만 4억 벌었다더니..."10년 안에 은퇴가 목표" ('데이앤나잇')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연아 금메달 빼앗아 갔잖아!" 논란의 연속, 충격 주장…'러시아 선수 없으니 女 피겨 경기력 10년 후퇴'
- 2.'헝가리 귀화 후 첫 올림픽' 김민석, "대한민국 너무 사랑했기에 밤낮 고민"→"스케이트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밀라노 현장]
- 3.[밀라노 현장]'빙속 맏언니' 박지우 매스스타트 결선 14위…女빙속 베이징 이어 노메달, 韓빙속 24년만의 노메달 '충격'
- 4."결선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조승민, 아쉬움의 눈물..."부족한게 많다고 생각했다"[밀라노 현장]
- 5.누구보다 컸던 '철인' 이승훈의 빈자리..."매스스타트는 변수 대처가 실력" 정재원, 다시 도약할 시간[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