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STX배 여류명인전 시상식 및 15기 개막식이 7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매일신문 정인렬 서울지사장과 (주)STX 강대선 상무,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K바둑 윤여창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우승한 최정 3단과 준우승한 박지연 3단을 축하했다.
대회 주최사인 매일신문 정인렬 서울지사장은 "최근 여러 분야에서 여성의 활동이 활발한 이때 여류명인전에 출전하신 기사분들도 그들 중 한명일 것"이라면서 "돌풍과 파란이 속출했던 지난 대회에서처럼 바둑 애호가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15기 대회를 만들어 줄 것"을 부탁했다.
대회 후원사인 STX의 강대선 상무는 "교육적 효과가 입증된 바둑은 친분교류는 물론 건전한 여가 활동에도 더할 나위 없는 스포츠"라면서 "STX는 바둑을 후원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바둑을 한류의 일환으로 잘 활용해 바둑콘텐츠와 바둑 산업 부흥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99년 창설된 여류명인전은 2007년 9기 대회부터 (주)STX가 후원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 후 열린 제15기 STX배 여류명인전 개막식에는 38명의 여자기사들이 출전했으며, 7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8일까지 토너먼트로 5.43 대 1의 경쟁률을 펼친다.
K바둑스튜디오에서 8강 패자부활 토너먼트로 열리는 본선에는 박지연 3단이 전기 준우승자 자격으로 직행했으며, 단판으로 열리는 도전자결정전에서 승리한 선수가 전기 우승자인 최정 3단과 도전 3번기로 우승컵을 다투게 된다.
지난 1월 31일 막을 내린 제14기 STX배 여류명인전 도전3번기에서는 최정 3단이 박지연 3단을 2-1로 꺾고 대회 2연패를 이룬 바 있다.
여류명인전은 국내 여류기전 중 유일한 타이틀 기전으로 대회 총규모는 4,65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여류명인전 시상식 장면. 왼쪽부터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STX 강대선 상무, 최정 3단, 박지연 3단, 매일신문 정인렬 서울지사장, K바둑 윤여창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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