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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발락과 친분이 있는 스타 선수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락은 "양쪽 팀 모두에서 조금씩 뛰고 싶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 시절 사제지간 인연으로 흔쾌히 참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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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은 "오래전 확정된 A매치를 갑자기 고별 경기로 삼으라는 건 웃기는 일"이라며 거부했다. 앞서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 가입을 2경기만 남기고 대표팀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더욱 자존심이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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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켐니츠FC에서 데뷔한 발락은 바이에른 레버쿠젠과 바이에른 뮌헨, 잉글랜드 첼시 등을 거쳤고 지난해 10월 레버쿠젠에서 은퇴했다. 1999~2010년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98경기에서 42골을 넣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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