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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현지에서 진행된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소피마르소는 "평소 김치를 즐겨 먹을 정도로 한국 문화에 푹 빠져 있다"며 "한국에 방문해 직접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국영화에 출연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진짜 출연 하고 싶은데 연락이 안 온다. 전화하세요!" 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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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는 중견배우 차화연이 출연하기도 했다. 이 날 인터뷰에서 차화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보고싶다'가 자신의 출연작 중 가장 가슴 아픈 작품이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들로 나왔던 유승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않은 차화연은 실제 촬영 당시 "유승호와 서로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날 정도로 작품에 푹 빠져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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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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