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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1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벌어진 선덜랜드와의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풀타임을 소화, 팀의 3대1 역전승에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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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뒤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박지성은 "연승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는다. 계속 이겨서 빨리 강등권을 탈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상승세를 탄 분위기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QPR의 강등권 탈출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아직 (17위 애스턴빌라와) 승점 4점차이기 때문에 남은 9경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면서 "최근 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모든 선수들이 강등권 탈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지금과 같은 분위기를 시즌 끝까지 이어나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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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의 올시즌 첫 연승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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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를 포함해 풀타임 선발 출전 이후 모두 승리했다.
-맨유 시절과 달리 중앙에서 많이 플레이 하는데 포지션에 대한 적응은.
중앙에서는 항상 해왔던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적응이 필요하진 않다.
-경기 중 선더랜드 세세뇽과 많이 부딪혔는데.
상당히 좋은 선수이고 위협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잘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선수를 생각해서 플레이 한 것은아니다. 미드필더로 뛰었기 때문에 자주 부딪힌 것이지 특별히 세세뇽을 마크해야 한다고 의식하지는 않았다.
-후반전 무릎 부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몸 상태는.
괜찮다. 단순한 타박상 정도이기 때문에 빨리 나을 것으로 보인다.
-연승 후 선수단 분위기는 어떤가?
당연히 이긴 후 라커룸 분위기와 패한 뒤 라커룸 분위기는 다르다. 선수들이 기분 좋게 웃고 있다. 다음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
-강등권 탈출 가능성은.
아직 승점 4점차이기 때문에 남은 9경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모든 선수들이 강등권 탈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지금과 같은 분위기를 시즌 끝까지 이어나가야 한다.
-윤석영은 잘 적응하고 있는가.
잘 적응하고 있다. 코칭스태프도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선수단에 조금씩 잘 녹아 들고 있다. 시즌 중에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런던=이종원 통신원 leej727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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