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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앤드류 최는 십센치의 '킹스타'를 선곡해 발랄하고 로맨틱한 무대를 꾸몄고, 앤드류 최와 맞붙은 라쿤보이즈는 원더걸스의 '소 핫(So Hot)'을 남자 버전으로 편곡했다. 두 팀의 무대를 즐거운 표정으로 지켜본 심사위원들은 기존과는 달리 편안하게 무대를 즐긴 앤드류 최의 손을 들어줬다. 보아는 "고음과 그루브가 다 좋았다"고 평가했고, 양현석은 "연륜과 경험을 무시할 수 없다는 걸 실감했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온몸으로 노래하는 모습에 놀랐다. 몸에서 힘이 빠지고 열린 소리가 나는 걸 봤으니 이제 소원이 없다"고 극찬했다. 반면 라쿤보이즈는 팀워크 면에서는 합격점을 받았지만 부담감 때문에 다소 딱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3명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앤드류 최가 톱5에 안착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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