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함부르크)이 잠시 숨을 골랐다.
손흥민은 11일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6분 교체투입됐다. 손흥민이 올 시즌 교체 선수로 출전한 것은 지난해 12월 3일 15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 이후 두번째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토어스텐 핑크 함부르크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하고 아르티옴스 루드네브스를 원톱으로 세웠다. 라파얼 판 데르 파르트가 그 뒤를 받쳤다. 함부르크는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힘든 경기를 펼쳤다. 기회와 위기를 오갔다. 후반 5분 결승골이 터졌다. 데니스 디크마이어의 크로스를 루드네브스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승점 3점을 챙긴 함부르크는 9위에서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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