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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의 오릭스, 1996년 우승 유니폼 입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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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에서 타격훈련을 하고 있는 이대호. 도류(대만)=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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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의 소속팀인 오릭스 버팔로스가 4월 12일부터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벌어지는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3연전에 1995년과 1996년 우승 당시 유니폼을 입고 나선다. 오릭스 구단은 이 기간에 다구치 소(전 시카고 컵스) 등 당시 우승멤버가 경기장을 찾는다고 1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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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6월 15일과 16일 벌어지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8월 23일부터 열리는 니혼햄과의 3연전에는 2001년 긴테쓰 버팔로스가 우승했을 때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긴테쓰는 2004년 시즌이 끝난 뒤 오릭스 블루웨이브에 합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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